[지금 세계는] 알프스 몽블랑 빙하 붕괴 위기…“지구 온난화탓”
입력 2019.09.26 (07:28)
수정 2019.09.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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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에서 일부 빙하가 붕괴될 위험이 있어 이 지역으로 이어지는 일부 도로와 산 중턱의 대피소가 폐쇄됐습니다.
그랑드조라스 산에 있는 이 빙하는 하루 50~60cm씩 미끄러지고 있으며 약 25제곱미터의 얼음이 떨어져 나갈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산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랑드조라스 산에 있는 이 빙하는 하루 50~60cm씩 미끄러지고 있으며 약 25제곱미터의 얼음이 떨어져 나갈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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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알프스 몽블랑 빙하 붕괴 위기…“지구 온난화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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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6 0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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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에서 일부 빙하가 붕괴될 위험이 있어 이 지역으로 이어지는 일부 도로와 산 중턱의 대피소가 폐쇄됐습니다.
그랑드조라스 산에 있는 이 빙하는 하루 50~60cm씩 미끄러지고 있으며 약 25제곱미터의 얼음이 떨어져 나갈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산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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