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KBS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입력 2019.09.26 (08:33)
수정 2019.09.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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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배우 오지호 씨가 코믹 연기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지난주 종영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바통을 이어받은 KBS 새 주말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오후 열렸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결혼과 연애를 포기한 청춘들과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인데요.
[조윤희/설아 역 : "아나운서는 목표였지, 내 꿈은 아니야."]
[설인아/청아 역 : "그럼 언니 꿈은 뭔데?"]
[조윤희/설아 역 : "재벌가 입성."]
결혼과 출산 후로 한동안 연기를 중단한 조윤희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 : "굉장히 오랜만에 이렇게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했는데요. 기존에 해왔던 역할보다는 조금 캐릭터가 강하고 화려하다 보니까요, 좀 새로운 느낌으로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게 됐고요."]
조윤희 씨는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 MC로 출연 중인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할 뜻을 밝혔는데요.
설인아, 윤박 씨 등 젊은 배우들과 김미숙, 박영규 씨 등 중년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
특히 김미숙 씨는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해숙 씨에 이어 생활력 강한 세 자매의 엄마를 연기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부부 연기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미숙 : "제가 (극 중에서) 정말 눈물겨운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하나도 몰라주는 남편 역을 너무 잘하세요."]
[박영규 : "아까 얘기했잖아, 내 수준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그런 남편 역에) 적역이야, 나는."]
극 중 재벌가 출신 자매로 등장하는 나영희 씨와 박해미 씨의 팽팽한 연기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난데요.
평균 시청률 30%를 보장하는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번 주 토요일 방송될 첫 회, 많은 기대 바랍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배우 오지호 씨가 코믹 연기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지난주 종영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바통을 이어받은 KBS 새 주말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오후 열렸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결혼과 연애를 포기한 청춘들과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인데요.
[조윤희/설아 역 : "아나운서는 목표였지, 내 꿈은 아니야."]
[설인아/청아 역 : "그럼 언니 꿈은 뭔데?"]
[조윤희/설아 역 : "재벌가 입성."]
결혼과 출산 후로 한동안 연기를 중단한 조윤희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 : "굉장히 오랜만에 이렇게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했는데요. 기존에 해왔던 역할보다는 조금 캐릭터가 강하고 화려하다 보니까요, 좀 새로운 느낌으로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게 됐고요."]
조윤희 씨는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 MC로 출연 중인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할 뜻을 밝혔는데요.
설인아, 윤박 씨 등 젊은 배우들과 김미숙, 박영규 씨 등 중년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
특히 김미숙 씨는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해숙 씨에 이어 생활력 강한 세 자매의 엄마를 연기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부부 연기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미숙 : "제가 (극 중에서) 정말 눈물겨운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하나도 몰라주는 남편 역을 너무 잘하세요."]
[박영규 : "아까 얘기했잖아, 내 수준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그런 남편 역에) 적역이야, 나는."]
극 중 재벌가 출신 자매로 등장하는 나영희 씨와 박해미 씨의 팽팽한 연기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난데요.
평균 시청률 30%를 보장하는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번 주 토요일 방송될 첫 회,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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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배우 오지호 씨가 코믹 연기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지난주 종영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바통을 이어받은 KBS 새 주말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오후 열렸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결혼과 연애를 포기한 청춘들과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인데요.
[조윤희/설아 역 : "아나운서는 목표였지, 내 꿈은 아니야."]
[설인아/청아 역 : "그럼 언니 꿈은 뭔데?"]
[조윤희/설아 역 : "재벌가 입성."]
결혼과 출산 후로 한동안 연기를 중단한 조윤희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 : "굉장히 오랜만에 이렇게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했는데요. 기존에 해왔던 역할보다는 조금 캐릭터가 강하고 화려하다 보니까요, 좀 새로운 느낌으로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게 됐고요."]
조윤희 씨는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 MC로 출연 중인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할 뜻을 밝혔는데요.
설인아, 윤박 씨 등 젊은 배우들과 김미숙, 박영규 씨 등 중년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
특히 김미숙 씨는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해숙 씨에 이어 생활력 강한 세 자매의 엄마를 연기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부부 연기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미숙 : "제가 (극 중에서) 정말 눈물겨운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하나도 몰라주는 남편 역을 너무 잘하세요."]
[박영규 : "아까 얘기했잖아, 내 수준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그런 남편 역에) 적역이야, 나는."]
극 중 재벌가 출신 자매로 등장하는 나영희 씨와 박해미 씨의 팽팽한 연기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난데요.
평균 시청률 30%를 보장하는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번 주 토요일 방송될 첫 회, 많은 기대 바랍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배우 오지호 씨가 코믹 연기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지난주 종영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바통을 이어받은 KBS 새 주말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오후 열렸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결혼과 연애를 포기한 청춘들과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인데요.
[조윤희/설아 역 : "아나운서는 목표였지, 내 꿈은 아니야."]
[설인아/청아 역 : "그럼 언니 꿈은 뭔데?"]
[조윤희/설아 역 : "재벌가 입성."]
결혼과 출산 후로 한동안 연기를 중단한 조윤희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 : "굉장히 오랜만에 이렇게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했는데요. 기존에 해왔던 역할보다는 조금 캐릭터가 강하고 화려하다 보니까요, 좀 새로운 느낌으로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게 됐고요."]
조윤희 씨는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 MC로 출연 중인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할 뜻을 밝혔는데요.
설인아, 윤박 씨 등 젊은 배우들과 김미숙, 박영규 씨 등 중년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
특히 김미숙 씨는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해숙 씨에 이어 생활력 강한 세 자매의 엄마를 연기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부부 연기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미숙 : "제가 (극 중에서) 정말 눈물겨운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하나도 몰라주는 남편 역을 너무 잘하세요."]
[박영규 : "아까 얘기했잖아, 내 수준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그런 남편 역에) 적역이야, 나는."]
극 중 재벌가 출신 자매로 등장하는 나영희 씨와 박해미 씨의 팽팽한 연기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난데요.
평균 시청률 30%를 보장하는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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