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9.30 (06:00) 수정 2019.09.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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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목요일 상륙…해일·강풍 대비해야

18호 태풍 '미탁'이 목요일인 다음 달 3일 새벽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일 우려가 큰데다, 바람도 직전 태풍들보다 강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열망”·“인원 과장”

대규모 촛불 집회 하루만인 어제, 검찰은 윤석열 총장 명의로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검찰 개혁 열망이 집회로 확인됐다고 평가했고, 한국당은 참가 인원이 부풀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최대 양돈 지역 홍성 ASF 음성…양주도 음성

최대 양돈 지역인 충남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국경절 앞두고 홍콩 시위 격화…잇단 충돌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민주화 시위가 국경절을 하루 앞두고 한층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경찰과 시위대 간 거친 충돌이 이어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아들 살해’ 의붓아버지 구속…‘귀가 경위’ 수사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의붓아버지에게 이전에도 학대당해 보육원에서 지내던 아들이 어떻게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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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30 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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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목요일 상륙…해일·강풍 대비해야

18호 태풍 '미탁'이 목요일인 다음 달 3일 새벽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일 우려가 큰데다, 바람도 직전 태풍들보다 강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열망”·“인원 과장”

대규모 촛불 집회 하루만인 어제, 검찰은 윤석열 총장 명의로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검찰 개혁 열망이 집회로 확인됐다고 평가했고, 한국당은 참가 인원이 부풀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최대 양돈 지역 홍성 ASF 음성…양주도 음성

최대 양돈 지역인 충남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국경절 앞두고 홍콩 시위 격화…잇단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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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 의붓아버지 구속…‘귀가 경위’ 수사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의붓아버지에게 이전에도 학대당해 보육원에서 지내던 아들이 어떻게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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