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공동 올림픽 개최에 동포 힘 보태 달라”

입력 2019.10.05 (21:22) 수정 2019.10.05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재외동포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동포들의 애정 어린 노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100년의 성취에는 동포들의 애국과 헌신이 담겨 있다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공동 올림픽 개최에 동포 힘 보태 달라”
    • 입력 2019-10-05 21:23:28
    • 수정2019-10-05 22:27:09
    뉴스 9
문재인 대통령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재외동포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동포들의 애정 어린 노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100년의 성취에는 동포들의 애국과 헌신이 담겨 있다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