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중 무역협상 10일 재개…트럼프 “빅딜 원해”
입력 2019.10.08 (20:31)
수정 2019.10.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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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오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이슈를 모두 아우르는 '빅딜'을 원한다고 강조하며, 홍콩 사태도 이번 무역협상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홍콩 사태의 인도적인 해결을 보고 싶고, 실제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홍콩은 중국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의 허브로서 중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는 위구르족 인권 문제를 이유로 신장 위구르 공안국과 세계 최대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 28개 중국 기업과 기관을 미국 기업과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이슈를 모두 아우르는 '빅딜'을 원한다고 강조하며, 홍콩 사태도 이번 무역협상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홍콩 사태의 인도적인 해결을 보고 싶고, 실제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홍콩은 중국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의 허브로서 중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는 위구르족 인권 문제를 이유로 신장 위구르 공안국과 세계 최대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 28개 중국 기업과 기관을 미국 기업과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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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8 20:32:03
- 수정2019-10-08 20:58:32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오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이슈를 모두 아우르는 '빅딜'을 원한다고 강조하며, 홍콩 사태도 이번 무역협상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홍콩 사태의 인도적인 해결을 보고 싶고, 실제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홍콩은 중국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의 허브로서 중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는 위구르족 인권 문제를 이유로 신장 위구르 공안국과 세계 최대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 28개 중국 기업과 기관을 미국 기업과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이슈를 모두 아우르는 '빅딜'을 원한다고 강조하며, 홍콩 사태도 이번 무역협상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홍콩 사태의 인도적인 해결을 보고 싶고, 실제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홍콩은 중국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의 허브로서 중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는 위구르족 인권 문제를 이유로 신장 위구르 공안국과 세계 최대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 28개 중국 기업과 기관을 미국 기업과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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