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리 람 “시위 통제 가능”…중국군 개입 가능성도
입력 2019.10.08 (20:34)
수정 2019.10.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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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시위 상황을 현행 조치만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중국 중앙정부의 개입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습니다.
[캐리 람/홍콩 행정장관 : "상황이 매우 악화할 경우, 어떠한 옵션도 배제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팀 단장이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중국 기업들은 후원 중단을 선언하고 관영 CCTV도 NBA 중계방송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리 람/홍콩 행정장관 : "상황이 매우 악화할 경우, 어떠한 옵션도 배제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팀 단장이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중국 기업들은 후원 중단을 선언하고 관영 CCTV도 NBA 중계방송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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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리 람 “시위 통제 가능”…중국군 개입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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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08 20:38:31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시위 상황을 현행 조치만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중국 중앙정부의 개입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습니다.
[캐리 람/홍콩 행정장관 : "상황이 매우 악화할 경우, 어떠한 옵션도 배제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팀 단장이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중국 기업들은 후원 중단을 선언하고 관영 CCTV도 NBA 중계방송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리 람/홍콩 행정장관 : "상황이 매우 악화할 경우, 어떠한 옵션도 배제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팀 단장이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중국 기업들은 후원 중단을 선언하고 관영 CCTV도 NBA 중계방송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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