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박성현, 하이트진로 공동 선두 출발

입력 2019.10.10 (21:51) 수정 2019.10.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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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첫날,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이 과감하고 전략적인 샷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365미터로 그리 길지 않지만 내리막이 심하고,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코스인 파4 9번홀.

박성현이 나무 위를 가로지르는 과감한 티샷을 날렸는데, 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안착합니다.

여기서 80미터짜리 두번째 샷을 핀 4미터 가까이 붙인 뒤,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추가하며 한타를 줄입니다.

먼거리 퍼팅도 쏙쏙 집어넣은 박성현은 4언더파를 쳐,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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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랭킹 2위 박성현, 하이트진로 공동 선두 출발
    • 입력 2019-10-10 21:54:49
    • 수정2019-10-10 2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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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첫날,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이 과감하고 전략적인 샷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365미터로 그리 길지 않지만 내리막이 심하고,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코스인 파4 9번홀.

박성현이 나무 위를 가로지르는 과감한 티샷을 날렸는데, 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안착합니다.

여기서 80미터짜리 두번째 샷을 핀 4미터 가까이 붙인 뒤,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추가하며 한타를 줄입니다.

먼거리 퍼팅도 쏙쏙 집어넣은 박성현은 4언더파를 쳐,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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