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0.15 (21:00) 수정 2019.10.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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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후임 인선 착수…중폭 개각 가능성?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 자리를 오래 비워두진 않을 것이라며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중폭 개각과 인적 쇄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 차관 “검찰과 소통 잘 안 돼”

오늘 법무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장관대신 참석한 김오수 차관은 검찰 개혁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전 무승부…사상 초유 무관중 경기

축구 대표팀이 북한을 상대로 평양에서 치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북측의 거부로 생중계도 안된데다가 관중도 없이 치러졌습니다.

경찰 “이춘재 자백에 초등생 실종 사건도 포함”

이춘재가 30년 전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도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했습니다. 8차 사건 범인으로 복역한 윤 모 씨가 가혹 행위 당사자로 지목한 특정 형사가 다른 사건에서도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세종시 신규 아파트 마감재에서 ‘라돈’ 검출

최근 사용 승인된 세종시 일부 아파트 단지 마감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현실적 대책이 없어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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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5 21:01:16
    • 수정2019-10-15 21:03:42
    뉴스 9
법무장관 후임 인선 착수…중폭 개각 가능성?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 자리를 오래 비워두진 않을 것이라며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중폭 개각과 인적 쇄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 차관 “검찰과 소통 잘 안 돼”

오늘 법무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장관대신 참석한 김오수 차관은 검찰 개혁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전 무승부…사상 초유 무관중 경기

축구 대표팀이 북한을 상대로 평양에서 치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북측의 거부로 생중계도 안된데다가 관중도 없이 치러졌습니다.

경찰 “이춘재 자백에 초등생 실종 사건도 포함”

이춘재가 30년 전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도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했습니다. 8차 사건 범인으로 복역한 윤 모 씨가 가혹 행위 당사자로 지목한 특정 형사가 다른 사건에서도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세종시 신규 아파트 마감재에서 ‘라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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