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성희롱 발언 바로잡았어야…깊이 사과”

입력 2019.10.16 (19:35) 수정 2019.10.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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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이 나온 데 대해 유 이사장은 해당 기자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진행자로서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제지하고 지적해 바로 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저의 큰 잘못"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생방송 된 '알릴레오'에서 패널로 참석한 장모 기자는 KBS 법조팀 여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성희롱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KBS 기자협회는 강력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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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성희롱 발언 바로잡았어야…깊이 사과”
    • 입력 2019-10-16 19:35:57
    • 수정2019-10-16 1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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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이 나온 데 대해 유 이사장은 해당 기자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진행자로서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제지하고 지적해 바로 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저의 큰 잘못"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생방송 된 '알릴레오'에서 패널로 참석한 장모 기자는 KBS 법조팀 여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성희롱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KBS 기자협회는 강력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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