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0.17 (21:00) 수정 2019.10.17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양 경기 “굉장히 거칠었다”…“매우 실망스러워”

평양 원정 경기를 치르고 온 축구 대표팀이 "경기가 굉장히 거칠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남북 관계가 반영됐다는 분석인데 통일부 장관은 이례적으로 "매우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사말부터 “검찰 개혁”…‘조국 수사’ 날선 공방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인사말부터 검찰 개혁을 앞세우고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또다시 '조국 전 장관 수사'를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로점용 허가는 위법”…‘로비·외압 의혹’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가 인근 도로 지하 공간을 사용하도록 해준 구청의 허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재판 결과로 당시 불법 로비와 외압에 대한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뿜어내는 ‘지하철 환기구’…관리 시급

지하철 환기구에서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저감 설비도 제대로 없는 데다 환기구를 통해 지상으로 그대로 배출되고 있어 관리가 시급합니다.

‘700원 실리콘 케이스’에…지문 인식 보안 뚫려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의 지문인식 보안이 7백 원짜리 실리콘 케이스로 해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간편 결제나 송금 등에 지문인식이 사용되는 만큼 금융사고도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9-10-17 21:01:11
    • 수정2019-10-17 21:03:05
    뉴스 9
평양 경기 “굉장히 거칠었다”…“매우 실망스러워”

평양 원정 경기를 치르고 온 축구 대표팀이 "경기가 굉장히 거칠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남북 관계가 반영됐다는 분석인데 통일부 장관은 이례적으로 "매우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사말부터 “검찰 개혁”…‘조국 수사’ 날선 공방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인사말부터 검찰 개혁을 앞세우고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또다시 '조국 전 장관 수사'를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로점용 허가는 위법”…‘로비·외압 의혹’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가 인근 도로 지하 공간을 사용하도록 해준 구청의 허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재판 결과로 당시 불법 로비와 외압에 대한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뿜어내는 ‘지하철 환기구’…관리 시급

지하철 환기구에서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저감 설비도 제대로 없는 데다 환기구를 통해 지상으로 그대로 배출되고 있어 관리가 시급합니다.

‘700원 실리콘 케이스’에…지문 인식 보안 뚫려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의 지문인식 보안이 7백 원짜리 실리콘 케이스로 해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간편 결제나 송금 등에 지문인식이 사용되는 만큼 금융사고도 우려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