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중부 미세먼지 ↑

입력 2019.11.06 (08:53) 수정 2019.1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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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안개와 먼지가 섞여 시야가 부옇습니다.

오늘 충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세종시와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내일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어 들면서 절기 입동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게다가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를 맴돌겠습니다.

난방이 필요한 시기가 됐습니다.

우리가 한기를 느끼지 않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려면,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를 유지하는 게 좋은데요.

이제 난방 기기를 잘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낮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7도, 전주와 안동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2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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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6 08:55:18
    • 수정2019-11-06 0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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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세종시와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내일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어 들면서 절기 입동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게다가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를 맴돌겠습니다.

난방이 필요한 시기가 됐습니다.

우리가 한기를 느끼지 않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려면,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를 유지하는 게 좋은데요.

이제 난방 기기를 잘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낮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7도, 전주와 안동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2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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