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1.07 (21:00) 수정 2019.11.07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주민 첫 추방…“16명 살해 도주, 난민 아냐”

정부가 동해에서 우리 군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사상 처음 북측으로 추방했습니다.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흉악 범죄자로, 보호대상도 난민도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美 방위비 50억 달러 제시…“과도한 요구” 반발

미국이 내년도 한국이 내야 할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 달러, 6조 원 가까이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분담금의 6배에 육박하는 규모로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 과도하고 불공정한 요구라고 반발했습니다.

‘차범근’ 넘어선 손흥민…‘박항서 매직’ 3년 더

손흥민이 유럽 통산 백이십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차범근의 한국 선수 유럽 최다골 기록을 깼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최장 3년 더 이끌게 됐습니다.

문중 제사 도중 불 질러 10여 명 사상…“재산 갈등”

80대 남성이 문중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종중 재산 갈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전환’…반발·우려

전국 외고와 국제고·자사고가, 지금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교육계의 엇갈린 반응 속에 해당 학교들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9-11-07 21:01:27
    • 수정2019-11-07 22:08:38
    뉴스 9
北 주민 첫 추방…“16명 살해 도주, 난민 아냐”

정부가 동해에서 우리 군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사상 처음 북측으로 추방했습니다.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흉악 범죄자로, 보호대상도 난민도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美 방위비 50억 달러 제시…“과도한 요구” 반발

미국이 내년도 한국이 내야 할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 달러, 6조 원 가까이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분담금의 6배에 육박하는 규모로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 과도하고 불공정한 요구라고 반발했습니다.

‘차범근’ 넘어선 손흥민…‘박항서 매직’ 3년 더

손흥민이 유럽 통산 백이십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차범근의 한국 선수 유럽 최다골 기록을 깼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최장 3년 더 이끌게 됐습니다.

문중 제사 도중 불 질러 10여 명 사상…“재산 갈등”

80대 남성이 문중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종중 재산 갈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전환’…반발·우려

전국 외고와 국제고·자사고가, 지금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교육계의 엇갈린 반응 속에 해당 학교들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