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만 5천 년 전 ‘사냥 덫’에서 매머드 뼈 무더기 발견

입력 2019.11.08 (06:53) 수정 2019.11.08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 5천 년 전 인류가 만든 덫에서 매머드 뼈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역사연구소의 인류학 연구진은 멕시코 중부 툴테페크 인근의 한 매립지 부근을 발굴하던 중 대형 짐승을 사냥하기 위해 만든 너비 25m, 깊이 약 2m에 달하는 구덩이 형태의 덫을 발견했는데요.

그 안에는 최소 14마리의 매머드 뼈가 거의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었고, 미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말과 낙타 뼈도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만 5천 년 전 ‘사냥 덫’에서 매머드 뼈 무더기 발견
    • 입력 2019-11-08 06:58:44
    • 수정2019-11-08 07:02:24
    뉴스광장 1부
만 5천 년 전 인류가 만든 덫에서 매머드 뼈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역사연구소의 인류학 연구진은 멕시코 중부 툴테페크 인근의 한 매립지 부근을 발굴하던 중 대형 짐승을 사냥하기 위해 만든 너비 25m, 깊이 약 2m에 달하는 구덩이 형태의 덫을 발견했는데요.

그 안에는 최소 14마리의 매머드 뼈가 거의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었고, 미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말과 낙타 뼈도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