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빅뱅 태양·대성 전역…그룹 활동 관심

입력 2019.11.11 (06:56) 수정 2019.11.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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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 대성 씨가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3월 현역 입대한 두 사람은 어제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나란히 전역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탑 최승현 씨와 지난달 전역한 리더 지드래곤 씨를 포함해 4명의 멤버가 모두 민간인 신분으로 그룹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 멤버 승리 씨의 버닝썬 사태 연루 의혹 등으로 여론이 좋지만은 않은 가운데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멤버 태양 씨는 많은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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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빅뱅 태양·대성 전역…그룹 활동 관심
    • 입력 2019-11-11 06:56:41
    • 수정2019-11-11 06:59:48
    뉴스광장 1부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 대성 씨가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3월 현역 입대한 두 사람은 어제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나란히 전역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탑 최승현 씨와 지난달 전역한 리더 지드래곤 씨를 포함해 4명의 멤버가 모두 민간인 신분으로 그룹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 멤버 승리 씨의 버닝썬 사태 연루 의혹 등으로 여론이 좋지만은 않은 가운데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멤버 태양 씨는 많은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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