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0일 수출 20.8% 감소…반도체 33%↓

입력 2019.11.11 (18:06) 수정 2019.11.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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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로 출발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늘 11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이 11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은 걸 감안하면 실제 감소율은 9.5% 수준이라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33.3% 줄었고, 석유제품이 27.1%, 선박은 6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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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10일 수출 20.8% 감소…반도체 33%↓
    • 입력 2019-11-11 18:07:51
    • 수정2019-11-11 18:27:27
    통합뉴스룸ET
11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로 출발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늘 11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이 11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은 걸 감안하면 실제 감소율은 9.5% 수준이라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33.3% 줄었고, 석유제품이 27.1%, 선박은 6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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