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시티 꺾고 12경기 무패

입력 2019.11.11 (21:54) 수정 2019.11.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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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빅매치에서 승리하며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는데요,

두 차례나 핸드볼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반 5분 여, 리버풀의 파비뉴가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터트리는데요.

그런데 맨시티 선수들, 이전 상황에서 리버풀의 핸드볼 반칙이 있었다고 항의하지만 달라진 건 없습니다.

리버풀은 살라와 마네의 헤딩골로 점수 차를 벌리고.

맨시티는 3대 1로 추격한 후반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인정받지 못해 과르디올라 감독까지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결국 3대 1로 이긴 리버풀도 기분 좋은 승리는 아니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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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맨시티 꺾고 12경기 무패
    • 입력 2019-11-11 21:55:21
    • 수정2019-11-11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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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빅매치에서 승리하며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는데요,

두 차례나 핸드볼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반 5분 여, 리버풀의 파비뉴가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터트리는데요.

그런데 맨시티 선수들, 이전 상황에서 리버풀의 핸드볼 반칙이 있었다고 항의하지만 달라진 건 없습니다.

리버풀은 살라와 마네의 헤딩골로 점수 차를 벌리고.

맨시티는 3대 1로 추격한 후반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인정받지 못해 과르디올라 감독까지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결국 3대 1로 이긴 리버풀도 기분 좋은 승리는 아니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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