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11.12 (06:00) 수정 2019.11.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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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동성명 이행이 열쇠”…IAEA “北 핵활동 우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이행이 평화를 공고히 하는 열쇠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발사’에 시위 격화…“시위대 굴복 안 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홍콩 남성이 위독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이 한층 격화됐지만 캐리 람 행정장관은 강경 진압 의지를분명히 해 홍콩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경심 추가 기소…“헤어디자이너 명의 차명 투자”

검찰이 어제 추가 기소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겐 모두 열다섯 개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단골 헤어 디자이너 등의 명의로 차명투자를 한 내용까지 담겼습니다.

전두환, 또 공판 불출석…“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

전두환 씨가 어제 열린 재판에 또 다시 불참했습니다. 검찰측은 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를 요청했고, 법원은 다음 재판에서 취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맑다가 구름…기온 크게 떨어져 ‘쌀쌀’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부 내륙 지방은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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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동성명 이행이 열쇠”…IAEA “北 핵활동 우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이행이 평화를 공고히 하는 열쇠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발사’에 시위 격화…“시위대 굴복 안 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홍콩 남성이 위독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이 한층 격화됐지만 캐리 람 행정장관은 강경 진압 의지를분명히 해 홍콩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경심 추가 기소…“헤어디자이너 명의 차명 투자”

검찰이 어제 추가 기소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겐 모두 열다섯 개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단골 헤어 디자이너 등의 명의로 차명투자를 한 내용까지 담겼습니다.

전두환, 또 공판 불출석…“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

전두환 씨가 어제 열린 재판에 또 다시 불참했습니다. 검찰측은 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를 요청했고, 법원은 다음 재판에서 취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맑다가 구름…기온 크게 떨어져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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