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1.12 (06:58) 수정 2019.11.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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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동성명 이행이 열쇠”…IAEA “北 핵활동 우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이행이 평화를 공고히 하는 열쇠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발사’에 시위 격화…“시위대 굴복 안 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홍콩 남성이 위독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이 한층 격화됐지만 캐리 람 행정장관은 강경 진압 의지를분명히 해 홍콩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경심 추가 기소…“헤어디자이너 명의 차명 투자”

검찰이 어제 추가 기소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겐 모두 열다섯 개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단골 헤어 디자이너 등의 명의로 차명투자를 한 내용까지 담겼습니다.

전두환, 또 공판 불출석…“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

전두환 씨가 어제 열린 재판에 또 다시 불참했습니다. 검찰측은 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를 요청했고, 법원은 다음 재판에서 취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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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2 06:59:30
    • 수정2019-11-12 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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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동성명 이행이 열쇠”…IAEA “北 핵활동 우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이행이 평화를 공고히 하는 열쇠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발사’에 시위 격화…“시위대 굴복 안 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홍콩 남성이 위독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이 한층 격화됐지만 캐리 람 행정장관은 강경 진압 의지를분명히 해 홍콩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경심 추가 기소…“헤어디자이너 명의 차명 투자”

검찰이 어제 추가 기소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겐 모두 열다섯 개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단골 헤어 디자이너 등의 명의로 차명투자를 한 내용까지 담겼습니다.

전두환, 또 공판 불출석…“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

전두환 씨가 어제 열린 재판에 또 다시 불참했습니다. 검찰측은 불출석 허가 취소 검토를 요청했고, 법원은 다음 재판에서 취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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