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1.12 (18:59) 수정 2019.11.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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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추정 시신 1구 발견…실종자 3명 남아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 소방관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습니다.

검찰, ‘정경심 의혹’ 연루 저축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정경심 교수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차 전지업체 WFM의 전환사채 구입을 위한 대출을 해주면서 실제 지분을 취득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부의 앞두고 총사퇴”…나경원 출석 임박

다음 달 3일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한국당 의원들이 총사퇴까지 거론했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르면 내일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HDC’…2조 5천억 원 제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HDC,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습니다. 매입 금액으로 경쟁사보다 최대 1조 원 많은 2조 5천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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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2 19:01:43
    • 수정2019-11-12 19:03:35
    뉴스 7
소방관 추정 시신 1구 발견…실종자 3명 남아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 소방관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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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경심 교수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차 전지업체 WFM의 전환사채 구입을 위한 대출을 해주면서 실제 지분을 취득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부의 앞두고 총사퇴”…나경원 출석 임박

다음 달 3일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한국당 의원들이 총사퇴까지 거론했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르면 내일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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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HDC,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습니다. 매입 금액으로 경쟁사보다 최대 1조 원 많은 2조 5천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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