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프랑스 칼레 시내 활보하는 ‘기계 드래곤’

입력 2019.11.13 (06:52) 수정 2019.11.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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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용의 형상을 한 로봇 한 대가 입에서 연기를 뿜어내며 프랑스 칼레 시내를 활보하는데요.

판타지 영화에서 걸어 나온 듯한 그 모습에 사람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칼레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이 수동 로봇은 프랑스의 유명 기계 테마 공원 ‘라 머신’ 측이 올해 새롭게 만든 작품입니다.

기계 공학도와 공연 예술팀 등으로 구성된 ‘라 머신’은 2007년부터 버려진 조선소의 고철과 부품을 거대한 기계 동물로 재탄생시켜 화제가 된 곳인데요.

이번엔 칼레 시가 추진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길이 25m의 기계 드래곤을 제작했고요.

이날 40만 명의 칼레 시민들 앞에서 첫선을 보이며 그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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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3 06:51:53
    • 수정2019-11-13 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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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용의 형상을 한 로봇 한 대가 입에서 연기를 뿜어내며 프랑스 칼레 시내를 활보하는데요.

판타지 영화에서 걸어 나온 듯한 그 모습에 사람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칼레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이 수동 로봇은 프랑스의 유명 기계 테마 공원 ‘라 머신’ 측이 올해 새롭게 만든 작품입니다.

기계 공학도와 공연 예술팀 등으로 구성된 ‘라 머신’은 2007년부터 버려진 조선소의 고철과 부품을 거대한 기계 동물로 재탄생시켜 화제가 된 곳인데요.

이번엔 칼레 시가 추진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길이 25m의 기계 드래곤을 제작했고요.

이날 40만 명의 칼레 시민들 앞에서 첫선을 보이며 그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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