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디너쇼의 계절’ 전통가요 거장들 총출동

입력 2019.11.14 (06:54) 수정 2019.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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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전통가요 가수들이 잇달아 디너쇼를 개최합니다.

먼저, 이미자 씨는 다음 달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신의 마지막 디너쇼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이미자 씨는 이번 디너쇼에서 60주년 기념곡과 '동백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의 대표곡을 함께 선보입니다.

또 태진아 씨는 가요계 단짝 송대관 씨와 함께 '흥부놀부전'이라는 제목의 디너쇼를 가질 예정이며 평소 꾸준히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온 가수 주현미 씨도 다음 달 디너쇼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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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디너쇼의 계절’ 전통가요 거장들 총출동
    • 입력 2019-11-14 06:57:48
    • 수정2019-11-14 07:00:50
    뉴스광장 1부
연말을 앞두고 전통가요 가수들이 잇달아 디너쇼를 개최합니다.

먼저, 이미자 씨는 다음 달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신의 마지막 디너쇼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이미자 씨는 이번 디너쇼에서 60주년 기념곡과 '동백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의 대표곡을 함께 선보입니다.

또 태진아 씨는 가요계 단짝 송대관 씨와 함께 '흥부놀부전'이라는 제목의 디너쇼를 가질 예정이며 평소 꾸준히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온 가수 주현미 씨도 다음 달 디너쇼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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