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1.14 (18:58) 수정 2019.11.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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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서 8시간 조사…“모든 진술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처음 출석해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일일이 해명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며 모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한미 군사위원회 개최…지소미아·방위비 압박?

한미 양국 합동참모의장이 참석한 군사위원회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측이 한반도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지소미아 연장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압박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지난해보다 쉬운 수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천 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쉬운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은 비료공장 때문”

지난 10여 년간 20여 명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 발병은 인근 비료공장 때문이라고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배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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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1-14 19:02:37
    뉴스 7
조국, 검찰서 8시간 조사…“모든 진술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처음 출석해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일일이 해명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며 모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한미 군사위원회 개최…지소미아·방위비 압박?

한미 양국 합동참모의장이 참석한 군사위원회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측이 한반도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지소미아 연장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압박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지난해보다 쉬운 수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천 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쉬운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은 비료공장 때문”

지난 10여 년간 20여 명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 발병은 인근 비료공장 때문이라고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배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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