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1.14 (21:00) 수정 2019.11.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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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출석 8시간 조사…“모든 진술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처음 출석해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일일이 해명하는 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며 모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한미 군사위원회 개최…지소미아 연장 압박?

한미 두나라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군사위원회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측이 한반도 방위 공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소미아 연장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법무부, 檢 직접 수사 대폭 폐지 추진…檢 반발

법무부가 전국 검찰청 직접수사 부서의 90%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반부패 수사 역량이 약화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컨설팅에 고위 인사 연루 정황

올해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에서 KBS가 컨설팅 의혹을 제기했던 음식점들이 이번에도 별을 받았습니다. 컨설팅 과정에 미쉐린측의 고위 인사가 연루된 정황이 KBS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통증 주사 맞고 다리 자를 뻔”…감염 위험 심각

병원 내 주사 감염 실태가 심각한 가운데 통증 주사를 맞고 심각한 감염을 겪었던 사례들을 KBS가 추가로 취재했습니다. 당국에 보고되지 않은 통증 주사 감염 의심 건수는 지난 5년간 최소 60여 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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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1-14 21:04:43
    뉴스 9
조국, 검찰 출석 8시간 조사…“모든 진술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처음 출석해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일일이 해명하는 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며 모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한미 군사위원회 개최…지소미아 연장 압박?

한미 두나라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군사위원회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측이 한반도 방위 공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소미아 연장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법무부, 檢 직접 수사 대폭 폐지 추진…檢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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