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또 대서양 횡단…미국 → 스페인

입력 2019.11.15 (10:49) 수정 2019.1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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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16살 환경 운동가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또다시 대서양 횡단길에 올랐습니다.

툰베리는 현지 시각 13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친환경 배를 타고, 기후 변화 협약 총회가 열릴 예정인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발했습니다.

툰베리는 지난 8월에도 뉴욕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양광 요트를 타고 유럽에서 북미로 보름동안 대서양을 건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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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5 10:49:59
    • 수정2019-11-15 10:52:41
    지구촌뉴스
스웨덴의 16살 환경 운동가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또다시 대서양 횡단길에 올랐습니다.

툰베리는 현지 시각 13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친환경 배를 타고, 기후 변화 협약 총회가 열릴 예정인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발했습니다.

툰베리는 지난 8월에도 뉴욕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양광 요트를 타고 유럽에서 북미로 보름동안 대서양을 건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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