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포드 V 페라리’ 북미 흥행수익 1위…흥행 청신호

입력 2019.11.19 (06:54) 수정 2019.11.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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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국내 개봉하는 영화 '포드 대 페라리'가 먼저 개봉한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美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북미 흥행 수익 3,100만 달러를 기록해 흥행수익 1위에 올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러시아, 영국 등 40여 개 국가에서도 2,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영화의 개봉 첫주 총 수익은 우리 돈 6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과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이 영화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 엔지니어와 레이서의 실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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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포드 V 페라리’ 북미 흥행수익 1위…흥행 청신호
    • 입력 2019-11-19 06:53:37
    • 수정2019-11-19 07:00:21
    뉴스광장 1부
다음 달 국내 개봉하는 영화 '포드 대 페라리'가 먼저 개봉한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美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북미 흥행 수익 3,100만 달러를 기록해 흥행수익 1위에 올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러시아, 영국 등 40여 개 국가에서도 2,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영화의 개봉 첫주 총 수익은 우리 돈 6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과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이 영화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 엔지니어와 레이서의 실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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