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낮아…찬바람 강해

입력 2019.11.19 (18:22) 수정 2019.11.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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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 퇴근길 볼에 닿는 매서운 찬바람때문에 걸음이 빨라집니다.

특히, 바람까지 불어서 서울에서는 체감 온도가 0도 위로 오르지 못했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내려갑니다.

서울에서는 아침 기온 영하 5도, 철원 영하 9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중부 지방뿐만 아니라 남부 지방에서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내일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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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낮아…찬바람 강해
    • 입력 2019-11-19 18:23:54
    • 수정2019-11-19 18:25:16
    통합뉴스룸ET
오늘 출, 퇴근길 볼에 닿는 매서운 찬바람때문에 걸음이 빨라집니다.

특히, 바람까지 불어서 서울에서는 체감 온도가 0도 위로 오르지 못했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내려갑니다.

서울에서는 아침 기온 영하 5도, 철원 영하 9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중부 지방뿐만 아니라 남부 지방에서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내일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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