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9천여 명 명단 공개
입력 2019.11.20 (18:07)
수정 2019.11.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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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천만 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9천 6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4천 76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5천2백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상습 고액체납자 1위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35억여 원을 체납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9억여 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공개 명단에 연속 올랐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4천 76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5천2백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상습 고액체납자 1위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35억여 원을 체납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9억여 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공개 명단에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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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9천여 명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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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8:08:05
- 수정2019-11-20 18:24:25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천만 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9천 6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4천 76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5천2백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상습 고액체납자 1위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35억여 원을 체납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9억여 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공개 명단에 연속 올랐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4천 76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5천2백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상습 고액체납자 1위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35억여 원을 체납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9억여 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공개 명단에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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