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콜롬비아 국경 폐쇄

입력 2019.11.21 (20:32) 수정 2019.11.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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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콜롬비아 정부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의 연금과 노동 개혁안 등에 대한 전국 규모의 반정부 파업 시위가 현지 시간 21일 열려, 수만 명의 시위대가 집결할 전망인데요,

최근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으로선 국경을 접한 다른 국가들의 반정부 시위에 부담감을 느끼는 모양새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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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콜롬비아 국경 폐쇄
    • 입력 2019-11-21 20:33:20
    • 수정2019-11-21 2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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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콜롬비아 정부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의 연금과 노동 개혁안 등에 대한 전국 규모의 반정부 파업 시위가 현지 시간 21일 열려, 수만 명의 시위대가 집결할 전망인데요,

최근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으로선 국경을 접한 다른 국가들의 반정부 시위에 부담감을 느끼는 모양새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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