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1.21 (21:00) 수정 2019.11.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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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막바지 협의 중”…美 의회도 압박

청와대가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일본과 막바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 취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고강도 압박에 나섰습니다.

김정은, 文 초청 거부 …비건 “北 도발하면 큰 실수”

김정은 위원장이 부산에서 만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초청을 거부했습니다. 비건 미국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을 향해 협상이 안 되고 그래서 도발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열차 운행 곳곳 차질…‘KTX-SRT 통합’ 연구 재개

철도 파업 이틀째인 오늘 출근길 곳곳에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갑자기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던 KTX와 SRT의 통합연구용역은 최근 비밀리에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리 동생’ 과태료 처분서 한국당 의원이 먼저 받아

이낙연 총리 동생의 과태료 처분 결정서가 당사자보다 먼저 한국당 의원에게 전달돼 유출된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결정서를 전달한 사람은 국회에 파견된 판사였습니다.

‘BTS 병역특례’ 없어…예술·체육 대체복무제도 유지

정부가 예술·체육분야 대체복무제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처럼 국위선양을 해도 대중문화예술분야 병역특례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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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1 21:01:22
    • 수정2019-11-21 21:02:53
    뉴스 9
靑 “지소미아 막바지 협의 중”…美 의회도 압박

청와대가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일본과 막바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 취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고강도 압박에 나섰습니다.

김정은, 文 초청 거부 …비건 “北 도발하면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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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 곳곳 차질…‘KTX-SRT 통합’ 연구 재개

철도 파업 이틀째인 오늘 출근길 곳곳에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갑자기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던 KTX와 SRT의 통합연구용역은 최근 비밀리에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리 동생’ 과태료 처분서 한국당 의원이 먼저 받아

이낙연 총리 동생의 과태료 처분 결정서가 당사자보다 먼저 한국당 의원에게 전달돼 유출된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결정서를 전달한 사람은 국회에 파견된 판사였습니다.

‘BTS 병역특례’ 없어…예술·체육 대체복무제도 유지

정부가 예술·체육분야 대체복무제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처럼 국위선양을 해도 대중문화예술분야 병역특례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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