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두 번째 검찰 조사…진술거부권 행사
입력 2019.11.21 (21:22)
수정 2019.11.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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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9시간 반 만에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부인의 차명투자 관여 여부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수령 등 각종 의혹을 캐물었지만 조 전 장관은 첫 번째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추가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부인의 차명투자 관여 여부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수령 등 각종 의혹을 캐물었지만 조 전 장관은 첫 번째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추가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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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두 번째 검찰 조사…진술거부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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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1 21:22:44
- 수정2019-11-21 21:25:3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9시간 반 만에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부인의 차명투자 관여 여부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수령 등 각종 의혹을 캐물었지만 조 전 장관은 첫 번째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추가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부인의 차명투자 관여 여부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수령 등 각종 의혹을 캐물었지만 조 전 장관은 첫 번째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추가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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