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체제, 손흥민의 입지는?
입력 2019.11.21 (21:47)
수정 2019.11.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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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모리뉴 감독의 취임 이후 손흥민의 입지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모리뉴가 두터운 수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만큼 앞으로도 손흥민을 중용할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약속할 수 있는 건 저 자신뿐 아니라 팀을 향한 열정입니다. 토트넘의 뛰어난 선수들이 마음에 듭니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스피드는 모리뉴식 축구를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모리뉴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해 손흥민의 빠른 돌파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손흥민의 파괴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지난 4월 인터뷰 : "손흥민은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선수는 없습니다."]
영국 언론이 예상한 모리뉴의 '베스트 11' 구상에도 손흥민의 자리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첼시 시절 윌리안의 활동량을 연상시킨다며 모리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모리뉴는 이미 부임 전에 충분히 선수들을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손흥민의 위력과 수비 가담이 적극적인 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인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그럼 모리뉴 감독의 취임 이후 손흥민의 입지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모리뉴가 두터운 수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만큼 앞으로도 손흥민을 중용할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약속할 수 있는 건 저 자신뿐 아니라 팀을 향한 열정입니다. 토트넘의 뛰어난 선수들이 마음에 듭니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스피드는 모리뉴식 축구를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모리뉴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해 손흥민의 빠른 돌파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손흥민의 파괴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지난 4월 인터뷰 : "손흥민은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선수는 없습니다."]
영국 언론이 예상한 모리뉴의 '베스트 11' 구상에도 손흥민의 자리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첼시 시절 윌리안의 활동량을 연상시킨다며 모리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모리뉴는 이미 부임 전에 충분히 선수들을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손흥민의 위력과 수비 가담이 적극적인 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인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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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뉴 체제, 손흥민의 입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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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1 21:49:33
- 수정2019-11-21 21:51:18
[앵커]
그럼 모리뉴 감독의 취임 이후 손흥민의 입지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모리뉴가 두터운 수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만큼 앞으로도 손흥민을 중용할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약속할 수 있는 건 저 자신뿐 아니라 팀을 향한 열정입니다. 토트넘의 뛰어난 선수들이 마음에 듭니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스피드는 모리뉴식 축구를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모리뉴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해 손흥민의 빠른 돌파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손흥민의 파괴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지난 4월 인터뷰 : "손흥민은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선수는 없습니다."]
영국 언론이 예상한 모리뉴의 '베스트 11' 구상에도 손흥민의 자리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첼시 시절 윌리안의 활동량을 연상시킨다며 모리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모리뉴는 이미 부임 전에 충분히 선수들을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손흥민의 위력과 수비 가담이 적극적인 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인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그럼 모리뉴 감독의 취임 이후 손흥민의 입지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모리뉴가 두터운 수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만큼 앞으로도 손흥민을 중용할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약속할 수 있는 건 저 자신뿐 아니라 팀을 향한 열정입니다. 토트넘의 뛰어난 선수들이 마음에 듭니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스피드는 모리뉴식 축구를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모리뉴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해 손흥민의 빠른 돌파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손흥민의 파괴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지난 4월 인터뷰 : "손흥민은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선수는 없습니다."]
영국 언론이 예상한 모리뉴의 '베스트 11' 구상에도 손흥민의 자리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첼시 시절 윌리안의 활동량을 연상시킨다며 모리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모리뉴는 이미 부임 전에 충분히 선수들을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손흥민의 위력과 수비 가담이 적극적인 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인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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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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