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 후보 제외한 그래미, 美 음악계도 비판 일색

입력 2019.11.22 (06:55) 수정 2019.11.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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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美 그래미상 후보에 들지 못하면서 현지 언론과 팝스타까지 보수적인 주최 측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방탄소년단과 공동 작업을 했던 팝가수 '할시'는 그래미상 후보 발표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에겐 자격이 충분하며 미국과 그래미가 변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CNN과 포브스 등도 방탄소년단의 수상 불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성과를 비틀스에 비유하며 그래미가 이들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현실과는 반대되는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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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2 06:58:58
    • 수정2019-11-22 07:11:22
    뉴스광장 1부
방탄소년단이 美 그래미상 후보에 들지 못하면서 현지 언론과 팝스타까지 보수적인 주최 측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방탄소년단과 공동 작업을 했던 팝가수 '할시'는 그래미상 후보 발표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에겐 자격이 충분하며 미국과 그래미가 변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CNN과 포브스 등도 방탄소년단의 수상 불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성과를 비틀스에 비유하며 그래미가 이들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현실과는 반대되는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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