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포근한 ‘소설’…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19.11.22 (08:51) 수정 2019.11.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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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절기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소설'입니다.

"소설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 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포근한 날씨를 보여 절기를 무색케 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이 16도 등 전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남서쪽에서 온화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일요일인 모레까지도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맑겠지만, 모레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전라도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에 이어 경북북부동해안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오늘 하늘 표정은 좋겠는데요.

다만 세종시와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전국 대부분 영상권으로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6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는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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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포근한 ‘소설’…동해안 건조주의보
    • 입력 2019-11-22 08:52:41
    • 수정2019-11-22 08: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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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절기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소설'입니다.

"소설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 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포근한 날씨를 보여 절기를 무색케 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이 16도 등 전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남서쪽에서 온화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일요일인 모레까지도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맑겠지만, 모레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전라도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에 이어 경북북부동해안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오늘 하늘 표정은 좋겠는데요.

다만 세종시와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전국 대부분 영상권으로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6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는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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