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1.23 (21:00) 수정 2019.11.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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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내달 한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이 다음 달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하기로 일본 외교장관과 합의했습니다. 강제징용 판결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국장급 대화 기대…‘강제징용’ 해법 주목

일본 수출규제를 논의할 한일 국장급 대화가 재개되면 우리 정부는 수출입 관리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집중 부각할 전망입니다. 갈등의 근원인 강제징용 문제를 어떻게 풀지도 관심사입니다.

철도파업 후 첫 노사교섭…수험생 큰 혼란 없어

철도노조 파업 이후 첫 주말인 오늘 노사교섭이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들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열차 운행률이 33%에 그쳐 물류차질 우려가 나옵니다.

홍콩 지방선거 D-1…청년단체 “홍콩 시위 지지”

홍콩 시위 이후 처음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내일 오전 시작됩니다. 범민주파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명동에선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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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3 21:01:15
    • 수정2019-11-23 21:03:07
    뉴스 9
한일 외교장관 “내달 한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이 다음 달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하기로 일본 외교장관과 합의했습니다. 강제징용 판결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국장급 대화 기대…‘강제징용’ 해법 주목

일본 수출규제를 논의할 한일 국장급 대화가 재개되면 우리 정부는 수출입 관리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집중 부각할 전망입니다. 갈등의 근원인 강제징용 문제를 어떻게 풀지도 관심사입니다.

철도파업 후 첫 노사교섭…수험생 큰 혼란 없어

철도노조 파업 이후 첫 주말인 오늘 노사교섭이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들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열차 운행률이 33%에 그쳐 물류차질 우려가 나옵니다.

홍콩 지방선거 D-1…청년단체 “홍콩 시위 지지”

홍콩 시위 이후 처음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내일 오전 시작됩니다. 범민주파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명동에선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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