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1.28 (18:59) 수정 2019.11.28 (1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시 확대·학종 축소’…대입제도 개편안 발표

대입 정시 비중이 크게 늘고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 등 이른바 '학종' 비중은 줄거나 폐지 수순을 밟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권 차원 비리 게이트”…“통상적 절차 따랐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한국당이 정권 차원의 비리 게이트라며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백원우 전 청와대 비서관은 통상적 절차에 따랐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법원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일부는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받은 국정원 특활비를 모두 뇌물로 볼 수 없다는 2심 판단과 달리 대법원은 일부를 뇌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형량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北, 초대형 방사포 추정 2발 발사…軍, 유감 표명

북한이 오늘 오후 5시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추정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군은 이례적으로, 발사 직후 탐지된 비행 궤적을 공개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9-11-28 19:00:52
    • 수정2019-11-28 19:02:46
    뉴스 7
‘정시 확대·학종 축소’…대입제도 개편안 발표

대입 정시 비중이 크게 늘고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 등 이른바 '학종' 비중은 줄거나 폐지 수순을 밟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권 차원 비리 게이트”…“통상적 절차 따랐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한국당이 정권 차원의 비리 게이트라며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백원우 전 청와대 비서관은 통상적 절차에 따랐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법원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일부는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받은 국정원 특활비를 모두 뇌물로 볼 수 없다는 2심 판단과 달리 대법원은 일부를 뇌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형량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北, 초대형 방사포 추정 2발 발사…軍, 유감 표명

북한이 오늘 오후 5시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추정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군은 이례적으로, 발사 직후 탐지된 비행 궤적을 공개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