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한 황소’ 황희찬 챔피언스리그 3호골…16강 불씨 살려

입력 2019.11.28 (21:49) 수정 2019.1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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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황희찬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황희찬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3호 골을 넣으며 소속팀 잘츠부르크의 16강 진출 불씨를 살렸습니다.

골 장면 먼저 보시죠.

헹크에 2대 0으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의 황소 같은 질주가 시작됩니다.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 그대로 헹크의 골망을 가릅니다.

황희찬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3호 골이자 시즌 8번째 득점이 터지는 순간입니다.

황희찬, 축구에 완전히 눈을 뜬 모습이네요.

후반 42분, 홀란드의 추가 골까지 터진 잘츠부르크.

헹크를 4대 1로 완파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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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한 황소’ 황희찬 챔피언스리그 3호골…16강 불씨 살려
    • 입력 2019-11-28 21:49:53
    • 수정2019-11-28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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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황희찬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황희찬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3호 골을 넣으며 소속팀 잘츠부르크의 16강 진출 불씨를 살렸습니다.

골 장면 먼저 보시죠.

헹크에 2대 0으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의 황소 같은 질주가 시작됩니다.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 그대로 헹크의 골망을 가릅니다.

황희찬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3호 골이자 시즌 8번째 득점이 터지는 순간입니다.

황희찬, 축구에 완전히 눈을 뜬 모습이네요.

후반 42분, 홀란드의 추가 골까지 터진 잘츠부르크.

헹크를 4대 1로 완파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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