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의겸 “흑석동 집 매각…차액은 기부” 외

입력 2019.12.01 (21:28) 수정 2019.12.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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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 매입해 물의를 일으킨 흑석동의 집을 팔고 남은 차액에 대해서는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25억 여원에 매입한 흑석동 상가 건물을 두고 투기 논란이 일자 지난 3월 청와대 대변인에서 사퇴했습니다.

문희상 의장, ‘1+1+α’ 법안에서 위안부 제외 검토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 해법으로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이른바 '1+1+α(알파)' 법안의 위로금 지원 대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의장은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준다는 관련 단체들의 반발을 고려해 이같이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北 방사포 이틀 뒤 美 정찰기 한반도 비행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고 이틀 뒤인 어제 미군 정찰기가 또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하기 전에도 미군 정찰기 3대가 한반도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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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의겸 “흑석동 집 매각…차액은 기부” 외
    • 입력 2019-12-01 21:29:15
    • 수정2019-12-01 21: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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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 매입해 물의를 일으킨 흑석동의 집을 팔고 남은 차액에 대해서는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25억 여원에 매입한 흑석동 상가 건물을 두고 투기 논란이 일자 지난 3월 청와대 대변인에서 사퇴했습니다.

문희상 의장, ‘1+1+α’ 법안에서 위안부 제외 검토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 해법으로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이른바 '1+1+α(알파)' 법안의 위로금 지원 대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의장은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준다는 관련 단체들의 반발을 고려해 이같이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北 방사포 이틀 뒤 美 정찰기 한반도 비행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고 이틀 뒤인 어제 미군 정찰기가 또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하기 전에도 미군 정찰기 3대가 한반도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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