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영업 혐의 ‘타다’ 오늘 첫 재판

입력 2019.12.02 (06:10) 수정 2019.12.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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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로 불법영업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와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타다 영업을 불법으로 결론내리고 이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쏘카 측은 '타다'가 법령에 따른 합법적인 차량 대여와 운전기사 알선 서비스라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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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영업 혐의 ‘타다’ 오늘 첫 재판
    • 입력 2019-12-02 06:12:06
    • 수정2019-12-02 0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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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로 불법영업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와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타다 영업을 불법으로 결론내리고 이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쏘카 측은 '타다'가 법령에 따른 합법적인 차량 대여와 운전기사 알선 서비스라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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