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물질 노출’ 공장 작업자 2명 쓰러져

입력 2019.12.02 (19:34) 수정 2019.12.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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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6분 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공장에서 직원 2명이 디클로로메탄 액체 가스로 추정되는 화학물질 가스를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A씨와 27살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A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디클로로메탄' 저장소를 점검하러 들어갔다 의식을 잃었고, B씨는 쓰러진 A씨를 구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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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독물질 노출’ 공장 작업자 2명 쓰러져
    • 입력 2019-12-02 19:36:10
    • 수정2019-12-02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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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6분 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공장에서 직원 2명이 디클로로메탄 액체 가스로 추정되는 화학물질 가스를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A씨와 27살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A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디클로로메탄' 저장소를 점검하러 들어갔다 의식을 잃었고, B씨는 쓰러진 A씨를 구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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