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샛별이 왕별 이겼다

입력 2019.12.02 (21:54) 수정 2019.1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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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에서 샛별 루카 돈치치와 왕별 르브론 제임스의 맞대결이 화제였는데 약관의 돈치치가 웃었습니다.

드리블하는 돈치치 앞에 수비수 르브론 제임스가 보입니다.

멋진 드리블 이후 스탭백 장거리 3점~ 적중합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다리 사이로 튕긴 다음 오른발 왼발 스탭을 밟아 슛을 쏘네요.

화려한 지그재그 유로스탭도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27점에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한 스무살의 돈치치, 혜성처럼 나타나 그야말로 대스타 앞에서도 주눅이 들지 않는 활약으로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25점을 올린 제임스에 판정승을 거두며 LA 레이커스의 11연승을 저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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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샛별이 왕별 이겼다
    • 입력 2019-12-02 21:56:53
    • 수정2019-12-02 2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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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에서 샛별 루카 돈치치와 왕별 르브론 제임스의 맞대결이 화제였는데 약관의 돈치치가 웃었습니다.

드리블하는 돈치치 앞에 수비수 르브론 제임스가 보입니다.

멋진 드리블 이후 스탭백 장거리 3점~ 적중합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다리 사이로 튕긴 다음 오른발 왼발 스탭을 밟아 슛을 쏘네요.

화려한 지그재그 유로스탭도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27점에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한 스무살의 돈치치, 혜성처럼 나타나 그야말로 대스타 앞에서도 주눅이 들지 않는 활약으로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25점을 올린 제임스에 판정승을 거두며 LA 레이커스의 11연승을 저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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