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03 (18:58) 수정 2019.12.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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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법안’도 본회의 부의…여야 대치 격화

선거법에 이어 검찰 개혁법안들도 오늘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둘러싼 여야 대치 속에 야 3당 대표들이 선거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면서 갈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靑 관계자 “압박 없었다”…검찰, 휴대전화 분석

백원우 전 비서관 등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전 특감반원을 조문하며 청와대 압박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압수한 고인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능, 국어 쉽고 수학 어려워”…내일 개별 통지

내일 개별 통보되는 수능 성적 분석 결과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고, 수학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시자 수는 48만여 명으로 처음 5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현 정부 들어 땅값 2천조 원 상승…역대 최고”

민간이 보유한 전체 땅값이 현 정부 들어 2년 동안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큰 폭인 2천조 원 넘게 올랐다고 경실련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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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3 18:59:36
    • 수정2019-12-03 19:01:10
    뉴스 7
‘검찰 개혁법안’도 본회의 부의…여야 대치 격화

선거법에 이어 검찰 개혁법안들도 오늘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둘러싼 여야 대치 속에 야 3당 대표들이 선거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면서 갈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靑 관계자 “압박 없었다”…검찰, 휴대전화 분석

백원우 전 비서관 등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전 특감반원을 조문하며 청와대 압박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압수한 고인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능, 국어 쉽고 수학 어려워”…내일 개별 통지

내일 개별 통보되는 수능 성적 분석 결과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고, 수학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시자 수는 48만여 명으로 처음 5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현 정부 들어 땅값 2천조 원 상승…역대 최고”

민간이 보유한 전체 땅값이 현 정부 들어 2년 동안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큰 폭인 2천조 원 넘게 올랐다고 경실련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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