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베 “한일정상회담 조정 중”

입력 2019.12.03 (20:32) 수정 2019.12.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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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이달 말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의 개별 정상회담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양국 정상간 공식 회담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인데요,

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계기로 한 양국 관계 개선이 추진될지 교도통신은 주목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오늘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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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3 20:32:23
    • 수정2019-12-03 2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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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이달 말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의 개별 정상회담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양국 정상간 공식 회담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인데요,

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계기로 한 양국 관계 개선이 추진될지 교도통신은 주목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오늘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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