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브라질도 꺾으며 강호 연파 돌풍

입력 2019.12.03 (21:56) 수정 2019.12.04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를 꺾는 돌풍을 일으켰던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브라질도 격파하며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공중에서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슛!

신은주의 멋진 스카이슛이었습니다.

후반엔 에이스 류은희의 득점포가 남미 강호 브라질을 압도합니다.

신은주와 류은희가 나란히 8골씩 터트리며 33대 2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죽음의 조로 불린 B조에서 2승 1무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팀은 결선 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핸드볼 브라질도 꺾으며 강호 연파 돌풍
    • 입력 2019-12-03 22:01:15
    • 수정2019-12-04 22:08:25
    뉴스 9
세계 최강 프랑스를 꺾는 돌풍을 일으켰던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브라질도 격파하며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공중에서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슛!

신은주의 멋진 스카이슛이었습니다.

후반엔 에이스 류은희의 득점포가 남미 강호 브라질을 압도합니다.

신은주와 류은희가 나란히 8골씩 터트리며 33대 2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죽음의 조로 불린 B조에서 2승 1무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팀은 결선 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