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12.04 (06:00) 수정 2019.12.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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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의 지켜야…군사력 사용할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가 좋다면서도, 싱가포르 합의를 지키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 아니라고 강조 했습니다. 필요하다면 군사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방위비 더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 미군이 주둔을 계속하려면 한국이 방위비를 더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檢, 휴대전화 분석…靑·檢 갈등 격화

전 청와대 특감반원 사망을 놓고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고인의 휴대전화 분석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내부에선 사실상 검찰의 증거인멸 시도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결사 저지”…‘4+1 협의체’ 본격 가동

선거법에 이어 검찰 개혁법안들도 어제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한국당은 결사 저지 방침을 굳힌 가운데 여당은 한국당을 뺀 이른바 '4+1 여야 협의체'를 오늘본격 가동합니다.

아침에 눈 그쳐…빙판길 주의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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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4 06:01:22
    • 수정2019-12-04 06: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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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의 지켜야…군사력 사용할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가 좋다면서도, 싱가포르 합의를 지키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 아니라고 강조 했습니다. 필요하다면 군사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방위비 더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 미군이 주둔을 계속하려면 한국이 방위비를 더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檢, 휴대전화 분석…靑·檢 갈등 격화

전 청와대 특감반원 사망을 놓고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고인의 휴대전화 분석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내부에선 사실상 검찰의 증거인멸 시도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결사 저지”…‘4+1 협의체’ 본격 가동

선거법에 이어 검찰 개혁법안들도 어제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한국당은 결사 저지 방침을 굳힌 가운데 여당은 한국당을 뺀 이른바 '4+1 여야 협의체'를 오늘본격 가동합니다.

아침에 눈 그쳐…빙판길 주의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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