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지상 30m 높이 대형 트램펄린에서 공중 곡예

입력 2019.12.05 (06:50) 수정 2019.12.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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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직접 제작한 대형 트램펄린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서커스만큼 아찔한 곡예 쇼를 펼친 묘기 농구단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고층빌딩 공사장에서 쓰는 타워 크레인에 건축 자재 대신 거대한 트램펄린이 매달려있는데요.

심지어 그 위에선 한 무리 사람들이 고무공처럼 뛰어오르며 연달아 공중제비를 돌기도 합니다.

이들은 슬로베니아의 묘기 농구팀으로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든 스턴트 쇼들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트램펄린을 만들어보자는 꿈을 현실로 옮긴 겁니다.

이를 위해 팀원들은 먼저 타워크레인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14㎡의 대형 트램펄린을자체 제작했고요.

지상 30m 높이까지 들어 올려 그 위에서 아찔한 공중서커스를 선보였는데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못 할 극한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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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지상 30m 높이 대형 트램펄린에서 공중 곡예
    • 입력 2019-12-05 06:50:37
    • 수정2019-12-05 0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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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직접 제작한 대형 트램펄린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서커스만큼 아찔한 곡예 쇼를 펼친 묘기 농구단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고층빌딩 공사장에서 쓰는 타워 크레인에 건축 자재 대신 거대한 트램펄린이 매달려있는데요.

심지어 그 위에선 한 무리 사람들이 고무공처럼 뛰어오르며 연달아 공중제비를 돌기도 합니다.

이들은 슬로베니아의 묘기 농구팀으로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든 스턴트 쇼들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트램펄린을 만들어보자는 꿈을 현실로 옮긴 겁니다.

이를 위해 팀원들은 먼저 타워크레인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14㎡의 대형 트램펄린을자체 제작했고요.

지상 30m 높이까지 들어 올려 그 위에서 아찔한 공중서커스를 선보였는데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못 할 극한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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