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확진…누적 41건

입력 2019.12.07 (12:06) 수정 2019.12.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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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원 갈말읍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와 철원 서면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모두 41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경기·강원 전체 농가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알리고, 울타리 등 차단 방역 시설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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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확진…누적 41건
    • 입력 2019-12-07 12:07:53
    • 수정2019-12-07 12:13:55
    뉴스 12
강원도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원 갈말읍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와 철원 서면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모두 41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경기·강원 전체 농가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알리고, 울타리 등 차단 방역 시설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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