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막을자 없다! 흥국생명 GS 제압

입력 2019.12.08 (21:35) 수정 2019.12.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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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이 펄펄 날며 선두 GS칼텍스를 잡아냈습니다.

만원 관중 앞에서 이재영의 날카로운 후위 공격이 터집니다!

에이스 이재영은 5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스파이크를 퍼부었습니다.

맹장 수술로 잠시 코트를 떠났었던 루시아도 경기감각을 되찾으며 이재영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이재영의 활약 속 3위 흥국생명이 선두 GS칼텍스를 잡아내며 여자프로배구 선두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KT와 모비스의 경기, 양홍석이 오카포의 수비를 밀어내며 리버스 레이업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외곽에서 터지는 석 점슛.

양홍석에 이어 허훈까지 제 몫을 해준 KT는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NBA 신인왕까지 영입했던 모비스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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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막을자 없다! 흥국생명 GS 제압
    • 입력 2019-12-08 21:38:05
    • 수정2019-12-08 2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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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이 펄펄 날며 선두 GS칼텍스를 잡아냈습니다.

만원 관중 앞에서 이재영의 날카로운 후위 공격이 터집니다!

에이스 이재영은 5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스파이크를 퍼부었습니다.

맹장 수술로 잠시 코트를 떠났었던 루시아도 경기감각을 되찾으며 이재영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이재영의 활약 속 3위 흥국생명이 선두 GS칼텍스를 잡아내며 여자프로배구 선두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KT와 모비스의 경기, 양홍석이 오카포의 수비를 밀어내며 리버스 레이업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외곽에서 터지는 석 점슛.

양홍석에 이어 허훈까지 제 몫을 해준 KT는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NBA 신인왕까지 영입했던 모비스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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