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노숙자들을 위한 ‘침낭 속 하룻밤’

입력 2019.12.09 (07:28) 수정 2019.12.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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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내린 영국 런던 도심의 트라팔가 광장.

시민들이 붉은 색 침낭으로 하나 둘 씩 모여듭니다.

노숙자 자활을 돕자는 취지로 영국 에든버러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행사인데, 올해 유럽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 대륙에서 6만 명이 넘게 참여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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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노숙자들을 위한 ‘침낭 속 하룻밤’
    • 입력 2019-12-09 07:31:31
    • 수정2019-12-09 0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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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내린 영국 런던 도심의 트라팔가 광장.

시민들이 붉은 색 침낭으로 하나 둘 씩 모여듭니다.

노숙자 자활을 돕자는 취지로 영국 에든버러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행사인데, 올해 유럽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 대륙에서 6만 명이 넘게 참여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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