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광훈 목사 출국금지…체포영장도 검토

입력 2019.12.09 (12:19) 수정 2019.12.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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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개천절에 '문재인 대통령 하야 범국민 집행대회'를 열어 불법 기부금을 걷고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전 목사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에게 4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전 목사가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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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광훈 목사 출국금지…체포영장도 검토
    • 입력 2019-12-09 12:20:22
    • 수정2019-12-09 12:23:57
    뉴스 12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개천절에 '문재인 대통령 하야 범국민 집행대회'를 열어 불법 기부금을 걷고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전 목사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에게 4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전 목사가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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