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10 (18:58) 수정 2019.12.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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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 진통…‘민식이법·하준이법’ 통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막바지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안에 의결이 될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린이 안전 관련 법안인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은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순직 소방대원 합동영결식…“숭고한 정신 기려”

독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섯 대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국민 안전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정경심 공소장 변경 불허…검찰 반발

법원이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1차 기소 내용과 추가 기소 내용의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인데 검찰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故 김우중 전 회장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어젯밤 향년 83세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각계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조문객들은 '세계경영'으로 대표되는 고인의 도전 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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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0 18:59:31
    • 수정2019-12-10 19:03:02
    뉴스 7
예산안 처리 진통…‘민식이법·하준이법’ 통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막바지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안에 의결이 될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린이 안전 관련 법안인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은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순직 소방대원 합동영결식…“숭고한 정신 기려”

독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섯 대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국민 안전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정경심 공소장 변경 불허…검찰 반발

법원이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1차 기소 내용과 추가 기소 내용의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인데 검찰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故 김우중 전 회장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어젯밤 향년 83세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각계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조문객들은 '세계경영'으로 대표되는 고인의 도전 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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